한강 작가는 노벨상 수상 뒤 열린 연회에서 폭력에 맞서는 사람들과 상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는데요,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한 강 작가 : 어렸을 때부터 저는 항상 우리가 태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, 또 고통과 사랑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습니다. 이 질문은 수천 년간 또 오늘날까지 문학에 우리가 이 세상에 잠시 머무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문학작품은 삶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맞섭니다. 저는 문학에 주어지는 이 상의 의미를 폭력에 함께 맞서는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21108494811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